‘1000개의 재즈 릭’을 듣고 연주해보는 동안
즉흥연주 아이디어, 화성학, 청음, 초견을 동시에 연습할 수 있습니다.
▶ 1번부터 1000번까지 모두 녹음된 음원을 재생할 수 있습니다.
(연주 음원 한번 + 반주 음원 한번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화성학 설명과 해당하는 재즈릭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 화성학 설명 외에도 즉흥연주 아이디어나 솔로 연주에 관한 조언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실용음악과 입시생 또는 재즈를 기초부터 심화까지 심층적으로
배우고 싶은 분들에게 유용합니다.
=============== 목 차 ===============
Chapter 1. Two - Five - One Change [Licks 1~75]
Chapter 2. Substitute Chord [Licks 76~135]
Chapter 3. Two Five One Change in Two Measures
[Licks 136~235]
Chapter 4. Dominant Cycle [Licks 236~285]
Chapter 5. Mode [Licks 286~425]
Chapter 6. minor scale [Licks 426~465]
Chapter 7. minor mode [Licks 466~575]
Chapter 8. Modal Interchange [Licks 576~645]
Chapter 9. Whole tone & Diminished Scale [Licks 646~685]
Chapter 10. Bebop Scale [Licks 686~735]
Chapter 11. Pentatonic Scale [Licks 736~820]
Chapter 12. Coltrane Change [Licks 821~840]
Chapter 13. Upper Structure Triads [Licks 841~870]
Chapter 14. Linear Progression [Licks 871~900]
Chapter 15. Blues [Licks 901~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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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음악을 ‘제2의 언어’라 부르는데 음악은 언어를 익히듯이 배워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다시 말해서 듣고 말하고 읽고 쓰는 기본 영역이 유기적으로 연결 되어야 합니다.
언어의 ‘문법’과 같은 ‘화성학’을 배우면 그것을 토대로 어휘를 늘리고(1000개의 릭), 읽고(악보 초견), 말하고(연주), 듣고(음원 듣기) 써보는(예제를 즉흥적으로 모방) 과정이 필요합니다.
특히 재즈는 가볍게 나누는 농담이나 일상적인 대화처럼 자연스러운 감정을 표현하는 정도의 수준에서 더 나아가 아나운서가 고급적인 어휘와 전달력있는 어조로 말하는 것처럼 체계적이고 지적인 표현을 요구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풍부한 어휘를 바탕으로 프레이징의 구조와 형식을 파악해서 다양하게 구사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 앱은 마치 ‘대화의 기술’을 소개하는 책을 읽듯이 차근차근 하나씩 배워나가는 것이 핵심입니다.